얼마전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대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신용대출에 관한 정보입니다.

시중은행의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한도가 약 1억원인데 비해 카카오뱅크는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여러 금융권에 대출 중에서도 최근 카카오뱅크는 인기가 가장 높으며, 제1금융권이라는 점에서 큰 매리트가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3가지의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2.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대출
3.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에서 정말 파격적인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전국 은행, 편의점, 지하철 등에 설치된 많은 ATM기에서 수수료 없이 거래가능하고, 신용대출 한도를 최고 1억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전문 인터넷 뱅킹으로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평균 7분이면 계좌를 개설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잘 쓰면 안전한 대출. 정말 꼼꼼하게 따져서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또, 무리한 대출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안전한 대출을 위해 위 3가지 대출 서비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신용대출, 최대 1억5000만원. 최저 연 2.86%

6개월이상 재직중인 고객님을 위한 대출상품입니다.
개인의 소득 수준과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1.5억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뱅크를 이용하시려면 아래 조건을 충족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재직중인 현 직장의 재직기간의 합이 6개월 이상의 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기준 근로자여야 합니다. 이직에 대한 근로 공백기간은 90일 이내인 경우면 인정합니다.

두번째, 신용평가등급이 1-7등급에 해당되야 합니다.

세번째,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이어야 합니다.

네번째, 연체, 채무불이행 기록이 없어야 합니다.

다섯번째,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납부 확인서에 의한 납부 보험료로 추정한 연환산소득이 연1천만원 이상인 고객이어야 합니다.

다른 대출에 비해 어려운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크래핑 등을 활용해 중신용자도 가능한 신용대출 입니다.

대출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카카오뱅크에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돈이 생기면 언제라도 갚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2.86% ~ 최대 연 9.80%입니다.

만기일시상환은 1년단위 최대 10년까지 연장가능하며 원금 균등분할 상환은 1 ~ 5년입니다.

​​[2]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과 마찬가지로, 최대 1.5억까지 최저 연 2.86%(최대 연 7.41%)로 똑같지만.
차이점은 신용대출은 분할상환이 가능하지만,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만기일시상환만 가능합니다.

본 상품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핑 등을 활용한 우량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 대출입니다.


​​[3] 비상금대출.

간편 소액 마이너스 통장대출인 비상금대출 서비스입니다. 본 상품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3.35% ~ 최대 연 15% 입니다.
비상금 대출인 만큼 간편하고,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거의 90%이상이 이용가능할 정도라니,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대출 상품입니다.
단, 반드시 연체 및 채무불이행 기록이 없으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대출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약 1분 내외이며, 충전이 된 비상금대출금은 체크카드를 통해 ATM기에서도 출금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전·월세 대출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최저 연 2.82%로 아주 저렴합니다. 

모바일 뱅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카카오뱅크를 아십니까?

획기적인 서비스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카카오뱅크에서 오는 23일 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전세 월세 대출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대출 한도는 전월세보증금의 최대 80%, 금액으로는 2억2200만원까지로 대출금리는 최저 연 2.82%(신규 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리)입니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과 마찬가지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새로운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활용한 대출인데요 수도권은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 그 외 지역은 2억원 이하인 아파트·다세대 주택·빌라 및 연립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건물이어야 대상이 됩니다.

다만 세대 분리 확인이 어려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이미 전월세 대출을 받은 경우, 현 직장 1년 미만 재직자 등은 대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월세 계약 전 대출 한도와 금리 수준 사전조회는 잔금 예정일(이사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카카오뱅크 앱에서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본인 확인 절차 등만 거치면 되고 평균 소요 시간은 2분 내외로 아주 짧습니다.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소득증명 등 각종 서류는 스크래핑 방식으로 카카오뱅크가 확인하며 스크래핑이 불가능한 전월세 계약서와 계약 영수증은 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2영업일이면 대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아주 신속하고 간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카오뱅크와 시중은행의 가장 큰 차별점은 100% 비대면 서비스 입니다. 시중은행의 경우 모두 아시다시피 대출을 위해서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요 서류제출등의 작업까지 포함하면 최소 2회는 은행 창구를 방문해야 대출이 가능하고 주중에만 대출금 지급이 이루어 집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대출 절차가 이뤄지며 주말과 휴일에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은행권 중 유일하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는 생각보다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최저 연 2.82%인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은 기존 시중은행 최저수준인 KB국민은행의 대출상품과 비교하면 약 0.2%정도 높아서 이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당분간 특별 한정판매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대출 병목 현상을 막고 여신 처리 속도 및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해서인데요, 카카오뱅크의 주요 고객이 20~40대인 점을 고려해 다른 대출 상품보다 먼저 출시했다며 기존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모바일은행의 특성을 살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상품 설계의 중심을 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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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인상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통장의 대출금리를 0.2% 포인트 올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춘 것으로 인상된 금리는 오는 23일 자정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마이너스통장의 최저금리를 현 3.35%에서 3.55%로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3.25%로 지금과 같지만 등급에 따라 금리가 조금씩 조정된다.

카카오뱅크는 대출금리가 전체적으로 평균 0.15%포인트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의 금리도 함께 오른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 6개월의 경우 연 1.5%에서 연 1.8%로 0.3%포인트 오르고 1년 만기 예금은 0.2%포인트 오른 연 2.2%의 금리를 제공한다. 2년 만기는 연 2.05%에서 연 2.25%로, 3년 만기는 연 2.1%에서 연 2.3%로 바뀐다. 1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연 1.2%에서 연 1.3%로 오른다.

최대 2.2%(1년 만기 기준)인 정기적금 금리는 변동이 없다.

카카오뱅크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과 수신상품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리낮춘 케이뱅크

이에반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공격영업에 나섰다.

은행권 최저금리 수준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제공해 영업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전략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직장인K마이너스통장’ 대출의 금리를 최저 연 3.12%(18일 기준)까지 낮춰 판매하고 있다. 동일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연 소득이 2000만원 이상만 되면 최대 1억원 한도를 내주고 있다.

이 은행은 급여이체를 설정하면 최대 0.4%포인트를 제공하던 우대금리를 최근 0.5%포인트까지 확대했다. 또 전자금융사기보험과 상환변제보험 등 대출관련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케이뱅크 대출자들이 피싱이나 해킹 또는 상해‧사망 등으로 채무를 갚지 못하게 될 때를 대비해주는 서비스다.

이 은행이 제시한 금리는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금리 중 최저수준이다. 18일 기준 주요 은행들의 마통 금리를 보면 카카오뱅크가 최저 연 3.336%를 기록해 주요 은행들 가운데 비교적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도 케이뱅크보다 0.216%포인트 금리가 높았다.

또 우리은행은 연 3.76%, NH농협은행은 연 3.89%, KEB하나은행은 연 3.984%까지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가 올라간 상태다. KB국민은행도 연 4.44%의 최저금리를 받고 있었다. 주요 은행들이 케이뱅크보다 많게는 1.32%포인트 금리를 더 받고 있는 셈이다.

금융권이 금리 상승기에 본격 돌입했다는 점도 케이뱅크의 공격적 영업이 주목되는 이유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달 30일 연 1.5%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또 이런 영향으로 지난 15일 공시된 지난달 은행권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도 잔액기준 1.66%, 신규취급액 기준 1.77%까지 상승했다. 잔액기준 코픽스가 전달보다 0.04%포인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15%포인트씩 모두 올랐다.

지난 13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도 올해 들어 3번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1.25~1.5%로 조정하기도 했다.

국내 은행들도 이런 금리 상승 기조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등 주요 대출상품 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

금리 상승 시기에 우대금리를 오히려 늘려 마이너스통장 금리를 낮춘 것과 관련 케이뱅크는 ‘금리혜택’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리 혜택은 케이뱅크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가져가기 위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키우겠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일관된 전략”이라며 마이너스통장 등 우수 고객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금융상품에서는 다른 은행들을 압도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케이뱅크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판매는 은행 전체의 대출 포트폴리오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한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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